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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이대휘, 공연 도중 출혈…헤드셋에 귀 긁혀


입력 2017.10.01 00:29 수정 2017.10.01 00:31        이한철 기자

찢어지지 않은 가벼운 부상, 병원서 진료

워너원 이대휘가 공연 도중 출혈이 생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워너원 이대휘가 공연 도중 출혈이 생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이대휘가 공연 도중 발생한 귀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워너원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피버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는데, 공연 도중 이대휘의 귀 부분에 출혈이 발생,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연 도중 귀 부분이 헤드셋에 긁혀 발생한 부상이었다. 하지만 다행히 상처가 찢어지는 정도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상처 부위에 혹시 모를 쇳독 등의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이대휘가 병원 진료를 받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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