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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놀라운 가창력은 어머니로부터?


입력 2018.03.11 19:58 수정 2018.03.11 20:02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손승연이 '복면가왕' 동방불패로 추측되고 있다. '복면가왕' 동방불패의 발성과 체격을 두고 누리꾼들이 손승연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것.

이 가운데, 과거 손승연이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장면이 회자되고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래-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설운도-루민, 손승연-어머니 정기춘, 뮤지컬 배우 민영기-이현경, JK김동욱-어머니 양옥희, 황치열, 이동우가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손승연은 어머니 정기춘씨와 함께 출연했다. 손승연은 엄마와 함께 자매와도 같은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승연과 어머니는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선곡했다. 무대가 시작되고, 손승연은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다. 또한 어머니는 숨겨진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환호를 받았다.

유쾌한 매력이 가득한 손승연 모녀는 특유의 가창력과 리듬감으로 원곡을 훌륭하게 소화해냈고, 뛰어난 가창력의 두 사람이 꾸민 하모니에 박수가 터져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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