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이일화, 박보검에게 사과한 이유는?


입력 2018.03.11 21:30 수정 2018.03.11 21:36        임성빈 기자
ⓒKBS 포토뱅크 ⓒKBS 포토뱅크

배우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에 드디어 모습을 보인다.오늘(11일)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2’에서는 임직원 3인방과 박보검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일화와 박보검의 스캔들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응답하라 1988’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의 첫 동반 CF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이일화는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이동휘 중 연인이 되고 싶은 사람을 뽑아 달라는 질문에 “연인이요?”라며 당황했다. 이어 이일화는 미소 지으며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리포터는 사진을 들고 왔고, 이일화는 무엇인 줄 알겠다며 웃었다. 리포터는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 때 이일화와 박보검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일화는 이에 대해 “보검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혼났다. 이 기사 나고”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일화는 “기분 좋았다. 너무 좋았다”라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소길리를 찾아온 '단기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의 민박집 적응기는 11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