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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해피투게더'에서 선보였던 기천문 관심집중


입력 2018.03.12 19:53 수정 2018.03.12 19:55        임성빈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유영의 호신술 시범이 새삼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유영의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 2016년 1월 14일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은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을 진행됐으며, 이유영은 이천수, 문세윤, 황치열, 피에스타 예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유영은 이날 방송에서 호신술 시범을 보였다.

이유영의 호신술 첫번째 상대로 웹툰작가 김풍이 등장했다. 자칭 카포에라 수련자 김풍은 이유영과 합을 맞췄다. 우왕좌왕하던 이유영은 결국 김풍을 만신창이로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조세호와 유재석도 이유영의 무술실력(?)에 희생양이 되고 있다.

이유영의 무술은 한국의 전통무예로 알려진 기천문으로 알려졌다. 이유영은 영화 '그놈이다' 출연 당시 극중 아역배우였던 김민서와 어울리며 기천문을 배운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유영은 영화 '나를 기억해'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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