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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페미니즘 스티커는 오해 ‘적극 해명’


입력 2018.08.14 00:30 수정 2018.08.14 00:31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 인스타그램 캡처.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 인스타그램 캡처.

‘미녀 치어리더’ 박기량(27·알에스이엔티)의 페미니스트 관련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만 출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페미니즘'이라고 적힌 스티커가 담겨있어 괜한 오해를 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박기량이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것 아니냐”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일부 팬들은 페미니스트 선언을 지지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에 박기량 소속사 알에스이엔티 측은 "실수로 스티커를 부착한 것일 뿐, 페미니스트 선언은 결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기량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돋보이는 미모로 방송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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