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수협중앙회-수협은행, 태풍 미탁 피해 어업인에 5000만원


입력 2019.10.08 10:58 수정 2019.10.08 15:05        박유진 기자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권재철 Sh수협은행 권재철 수석부행장(사진 오른쪽)이 7일 강원도 삼척시 소재 삼척수협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Sh수협은행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권재철 Sh수협은행 권재철 수석부행장(사진 오른쪽)이 7일 강원도 삼척시 소재 삼척수협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Sh수협은행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8일 제 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업 조합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권재철 수협은행 수석부행장은 강원도 삼척수협과 원덕수협에 각각 3000만원,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지역은 어업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해안선을 따라 태풍이 통과하면서수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했다. 7일 기준 삼척수협과 원덕수협 관내 어업인의 태풍 피해신고는 60여 건에 달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이 조속히 재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박유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