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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설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에 식료품 전달


입력 2020.01.21 09:42 수정 2020.01.21 09:42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권준학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서양호 중구청장(사진 왼쪽)이 20일 서울중구청에서 식료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서양호 중구청장(사진 왼쪽)이 20일 서울중구청에서 식료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1일 사내 자원 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식료품 전달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채움회 직원들과 농업·공공 금융 부문 권준학 부행장 등은 지난 20일 서울시중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과 60가구 분의 떡국떡·한우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식료품은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매월 급여에 일정 금액을 적립해 마련한 회비로 준비됐다.


권준학 농협은행 부행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경자년 새해에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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