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종근당이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70억원으로 전년대비 1.3% 줄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86억원으로 전년보다 12.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27억원으로 5.1% 늘었다.
매출액이 증가했는데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연구개발비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종근당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13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SK이노, 4Q 영업익 1225억…흑자전환
경영여건 악화 속 선방…매출 11조7천억원연간 주당 3000원 배당…주주가치 제고
포스코, 영업익 3조8689억…전년비 30.2% 감소
영업익 4년 만에 감소세매출 64조3668억원, 전년비 0.9% 감소
에쓰오일, 지난해 영업익 4492억원…전년比 29.8%↓
정유사업 부문 적자에 발목…정제마진 하락 영향IMO 2020‧미중 무역분쟁 완화 등 정제마진 개선 전망
LG디스플레이, 작년 영업손실 1조3594억…LCD 구조혁신 영향
매출 23조4760억원…전년比 4%↓
미래에셋대우, 작년 영업이익 7272억원…전년 대비 41% 증가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7272억원으로 전년 대비 41.95%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매출액은 15조4561억원으로 2018년보다 16%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6637억원으로 전년 대비 43.66% 증가했다.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7596억원, 601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482억원이다.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증권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9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사상 첫 10조원 돌파를 경영 목표로 내세웠다.
[단독] '경제통' 최경환, 대권 도전 결단…금명간 복당계 내고 경선 참여
조경태, 尹 '관저 정치'에 "당 나가셔서 메시지 내셨으면…" 일침
사상 최대 실적에도…은행들, 지난해 신입 채용 줄여
MZ들 난리 난 이 음식…"너무 즐겨 먹다간 큰일 날 수도"
"남자와 할 바에는 차라리…" 무릎 꿇고 거부한 女선수
"우리아빠 주먹으로 때려죽인 중3, 학교 잘만 다녀…" 분통 터뜨린 유족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국유은행에 대규모 공적자금 긴급 수혈하는 속사정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위안과 치유를 선사하는 힐링 드라마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김정은 관심법으로 엿보기
지방 미분양 ‘시한폭탄’이 다가온다 [기자수첩-부동산]
한국 코인法, 미국 눈치 보다 日에도 뒤처질 판[기자수첩-ICT]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 우려보다 환영의 시선으로 [기자수첩-증권]
· 尹 탄핵심판 선고 '촉각'…이재명 테마주, 일제히 급등
· 한국피아이엠,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72%↑
· 반도체주 '울상'…삼성전자·SK하이닉스 2%대 하락
· 에이유브랜즈, 코스닥 상장 첫날 52% 강세
· 트럼프 관세 폭탄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4% 강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