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 상태에서 약 97km/h까지 1.65초에 도달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순수 전기 레이싱카인 비전 그란 투리스모 SV(Vision Gran Turismo SV, 이하 비전 GT SV)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선형의 경량 복합 차체에 전기 모터 4대가 탑재돼 1903마력(PS)의 출력과 3,360Nm의 즉각적인 토크를 발휘하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토크 백터링을 통한 강력한 구동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제공한다.
정지 상태에서 약 97km/h까지 단 1.65초 만에 도달 가능하며, 최고 41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재규어 GT SV는 보다 존재감 있는 고유한 사운드를 낸다. 4만rpm에 도달할 때까지 점점 커지는 사운드는 재규어의 진정한 레이싱 DNA를 반영해 운전자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레이스 맞춤형으로 디자인된 인테리어는 주행을 더욱 짜릿하게 만들어준다. 콕핏 내부의 간결하면서 탁 트인 표면은 운전자를 감싸주며 각 장치들은 필요한 곳에 위치해 있다.
조각된 듯한 시트에 사용된 새로운 타입파이버(TYPEFIBER) 섬유 등 모든 인테리어 요소는 고급 경량 소재로 정밀하게 제작됐다.
재규어가 개발한 혁신적인 고성능 경량 소재인 타입파이버는 가죽 대체 소재로 편안함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7에 출전하는 재규어 레이싱카 I-TYPE 5에도 타입파이버 소재가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