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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2800을 돌파했다.
24일 오후 2시 5분 현재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40.31포인트(1.46%) 상승한 2800선을 터치했다.
개인이 홀로 3794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9억원, 2876억원을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에 상승 마감…하루 만에 2750선 복귀
외국인·기관 각각 834억원, 3009억원 순매수…개인 홀로 3831억원 팔자LG전자 12년 만에 상한가 행진…트럼프 부양책 제동에도 상승 전망 유지
코스피 2800선 바짝…개인·외국인 동반 '사자'
코스피가 2800선에 바짝 다가섰다.2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22.51포인트(0.81%) 상승한 2782.32를 기록중이다.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18억원, 413억원을 동반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홀로 758억원을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2.30% 오른 7만5600원에 거래중이고 SK하이닉스, LG화학, 현대차, 삼성SDI가 소폭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셀트리온은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네이버,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대 안팎의 하락세를 나타냈다.23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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