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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맥스트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맥스트는 오는 27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주식 거래가 개시된다. 공모가는 1만5000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맥스트는 2010년 설립된 증강현실(AR) 솔루션 업체로,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맥스트의 자본금은 42조6600만원이다.
맥스트, 청약 경쟁률 3481대 1...역대 2위 기록
증거금 6조3410억 뭉칫돈
맥스트, 공모가 1만5000원 확정...16·19일 청약
가상세계 메타버스 플랫폼(Metaverse Platform) 기업 맥스트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587대 1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공모가는 희망밴드 1만1000원~1만3000원의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대다수의 기관투자자가 1만6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630개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공모주식수는 100만주(신주)로 오는 16일과 19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이달 말 상장 예정인 맥스트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50억원을 조달…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 이달 말 코스닥 상장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이달 말 코스닥에 입성한다.박재완 맥스트 대표는 13일 “공모로 조달한 자금을 메타버스 플랫폼 소프트웨어 고도화와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글로벌 사업 확대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증강현실(AR) 분야에서 원천 기술 확보와 국산화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현대차,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등 여러 대기업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R 솔루션 사업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용 AR 솔루션 ‘맥스워크’도 출시했다.맥스트는 AR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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