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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27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판재류 시황에 대해 "자동차가 상반기 반도체 수급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 안정화 단계 들어선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로나 이후 가전부문 활황이 지속되고 후판도 조선업 수주량이 상반기 계획 대비 오버되는 실적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도 지금의 고시황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컨콜] 현대제철 "특수강 2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현대제철은 27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특수강은 2분기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으며 하반기 역시 흑자 기조가 지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컨콜] 현대제철 "봉형강, 건설수주 양호 등 하반기 시황 우호적"
현대제철은 27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봉형강 시황에 대해 "건설수주가 양호하고 정부 주택공급주택 확대선언 정책 등으로 업황 측면에서 상당히 우호적일 것"이라며 "상반기 상승세가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컨콜] 현대제철 "하반기 타이트한 철강 수급 지속될 것"
현대제철은 27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이 탄소저감 관련 감산정책을 강력하게 시행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의 5월 수출 증치세 폐지, 수출세 부과 움직임과 미국·유럽 수요 회복세로 하반기 전 지역 철강 수급은 타이트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2Q 영업익 5453억…전년비 379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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