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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이준석 당대표를 접견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당찬 '신입 당원' 윤석열 "국민의힘, 많이 변했지만 더 노력해야"
초선 의원 만나 몸 낮추면서도"기존 이념과 정치철학 넓혀야" 지적"정권 연장 저지, 쉬운 일 아니다"며"입당 섭섭해도 이해해주시라"
이준석 "윤석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고위에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지방일정 중에 전격 입당한 것에 대해 "다시 상의를 했어야 되는 부분아 아닌가 싶다"고 밝히며 "원래 2일에 입당하는 걸로 사전에 양해가 있었는데 중간에 정보가 유출됐다고 해서 일정을 급하게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귀책 사유가 어디에 있는지 이견이 있는 것 같은데 형식에 있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부정식품' 발언에 이재명 "제 눈을 의심"
윤석열 "부정식품, 없는 사람은 더 싸게 먹도록"이재명 "도대체 어떤 나라를 만들려는 것이냐"
이재명 측 "윤석열 술꾼"…이준석 "이재명 음주운전은?"
이재명 측 "잠 취한 박근혜 오버랩"이준석 "내로남불 그만하라"
국민의힘 초선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윤석열 초청 강연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시즌5' 초청 강연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尹 탄핵 못 막았지만 선거는 반드시 이겨야"…국민의힘 조기대선 전략은
[속보] 정부, 대선 6월 3일로 잠정 결정…내일 국무회의서 확정
국민의힘 '당원 50%·국민 50%' 경선룰 변경 가능성은 [정국 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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