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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그룹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범계 "이재용 무보수·비상근 경영, 취업제한 위반 아냐"
"현재 상태로도 국민적 법감정 부응…백신·반도체에 대한 기대"
출소하자 마자 경영 현안 챙긴 이재용, 다음은 현장 행보?
연휴기간 반도체·스마트폰 핵심 사업 현안 챙기며 적극 나서반도체·코로나19 백신 공장 방문에 준법위·노조 면담 가능성
삼성전자 상반기 보수 1위 김기남 부회장 34억9천...이재용 4년째 무보수
고동진 사장 27억6천-김현석 사장 23억2천...한종희 사장 16억9600만원
돌아온 이재용 부회장, 준법위 힘 실어 줄까
17일 오후 2시 정기회의…이재용 참석여부 관심‘뉴 삼성’ 위한 준법경영…위원들과 소통 나선다
잡범 통제도 못하면서 이재용 보호관찰? [이배운의 열공]
보호관찰관 만성적 인력난…출소자 사회복귀 지원·재범 방지 '구멍'법무부 "이재용 부회장, 건전하게 사회 적응하도록 노력하겠다"?불보듯 뻔한 행정력 낭비…보호관찰인력 수요 절실한 곳에 넘겨야
"주적은 이재명"…박정훈, 위기 속 '보수대통합' 호소
나경원 "헌재 '무한 연장전'으로 국가 위기 심화…즉시 각하·기각 선고해야"
여자친구 제자 2명 산 끌고 가 협박한 교사, 잘못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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