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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시즌 44홈런, 마운드에서는 6실점 조기 강판


입력 2021.09.11 17:19 수정 2021.09.11 17:19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오타니 44홈런. ⓒ AP=뉴시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의 타석과 마운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오타니는 11일(한국시간)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서 1회 2번 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4호.


오타니는 이번 홈런으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이상 42홈런)와의 격차를 벌리면서 메이저리그 홈런 부문 전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마운드에서는 웃지 못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오타니는 3회 대거 3실점한 뒤 4회에도 2점을 더 내줬고 3.1이닝 동안 9피안타 6실점하면서 조기 강판됐다.


현재 9승을 기록 중인 오타니가 1승만 더 보탠다면 1918년 베이브 루스(13승, 11홈런) 이후 103년 만에 두 자릿수 다승과 홈런을 동시에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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