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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22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권은희 원내대표.
안철수 대표 최고위 모두발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2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부도덕성 때문에 공수 바뀌었다, 정권교체 가능한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22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원 퇴직금’ 논란 등 국민의힘의 부도덕성을 지적하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정당인가?"라고 비판하며 "도덕성 경쟁에서 정부·여당을 압도하지 못하면 야권은 대선 필패다. 국민의힘의 부도덕성 때문에 ‘모두가 똑같이 도둑놈’이라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물귀신 작전이 먹히면서 공격과 수비가 바뀌었다"라고 비판했다.
안철수, 대장동 첫 보도 기자 만나 “특검으로 가야”
“언론중재법 통과됐으면 대장동보도 불가능”
화전대유 관련 긴급 담화 발표하는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화천대유 관련 긴급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번 사건은 여야를 뛰어넘어 정계, 재계, 지자체, 언론인, 법조인들이 한통속이 된 대한민국 특권 카르텔 농간"이라고 밝히며 "하루빨리 특검을 통해 낱낱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 저와 국민의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권력을 축재 수단으로 일삼는 행태를 원천봉쇄할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부동산 카르텔 해체와 관련한 사회적 합의를 모색하는 '범시민 대책기구'를 제안하고,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철수 "대한민국 특권 카르텔 농간, 특검 통해 낱낱이 진실 밝혀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 관련 긴급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번 사건은 여야를 뛰어넘어 정계, 재계, 지자체, 언론인, 법조인들이 한통속이 된 대한민국 특권 카르텔 농간"이라고 밝히며 "하루빨리 특검을 통해 낱낱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 저와 국민의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권력을 축재 수단으로 일삼는 행태를 원천봉쇄할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부동산 카르텔 해체와 관련한 사회적 합의를 모색하는 '범시민 대책기구'를 제안하고,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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