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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성남 대장동 개발로 막대한 이익을 챙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받기로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50억 원 클럽'과 관련 "대장동 녹취록에 나온 인물이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그리고 홍모 씨"라고 말했다.
'50억 클럽, 돈받은자가 범인이다' 기재부 국정감사 풍경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2021년도 기획재정부(경제·재정정책) 국정감사 개회가 지연되는 가운데 김영진 여당 간사를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자리에 피켓이 붙여있다. /공동취재사진
대장동 변론 펼친 송영길 "화천대유 게이트에 연루된 핵심 관계자는 모두 국민의힘 전현직 인사"
송영길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0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송 대표는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야당이 국정감사장을 해당 상임위원회와 직접 연관이 없는 대장동 사건을 갖고 정치적 공세를 하는 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인천시장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시장을 해서 당시 부동산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고 밝힌 뒤 부산 LCT 사건을 언급하며 "대장동과 비교 안되는 부패 완결판이었다. 성남시는 대장동 사업과정에서 5503억원의 개발이익을 환수했는데 이것은 2000…
검찰,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 소환…천화동인 1호 이한성 대표도 조사
화천대유 설립, 사업 추진 과정 등 전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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