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첫 표결 후 한동훈으로부터 응원 메시지 받아"

"'제명해달라' 이야기한 적 없다…와전된 것"

[속보] 국방부 "정찰위성 3호기 정상적으로 발사돼"

[속보] 국방부 "정찰위성 3호기 정상적으로 발사돼"

이재명 겨냥 이준석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항소심 결과와 조기대선을 함께 언급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이라고 비유할까 걱정"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나온 이화영 전 부지사의 재판 결과는 다가오는 조기대선의 의미와 관해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대통령의 무단 통치와 망상 계엄이 문제가 돼 현직 대통령에 대한 사법적 절차와 탄핵이 진행되는 상황"이라며 "그 빈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이미 사실관계와 혐의가 2심까지 인정된 사람…

"난 명태균에 놀아난 일 없다…사람 볼 줄 알아" 홍준표 단언

홍준표 대구시장이 정치 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를 통해 국민의힘 복당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적어도 나는 명태균에 놀아난 일이 없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민주당이 통과시킨 특검법에 명태균 논란이 포함 되어 혹시 나도 연루되지 않았는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명태균은 내가 30여 년 정치하면서 만난 수십만 명 중 한 명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정치 하다보면 사기꾼도 도둑놈도 만나게 되는데 문제는 그者들과 어울려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행위를 했는지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또한 "나…

민주당, 尹 탄핵 속도전…거세지는 '헌법재판관 임명' 압박

야당 주도 인사청문회 23~24일
27일엔 임명동의안 처리할 계획
"한덕수 선제적 탄핵 가능" 언급도

선관위, '與 의원 내란공범' 현수막은 가능…'이재명은 안 돼' 불허

선관위 "'사전선거운동' 여부 고려해 판단"
정연욱 "이중잣대 선관위" 맹폭

군 정찰위성 3호기, 목표 궤도 정상 진입

국방부 "지상국과의 교신 통해
정상 작동 여부 확인할 예정"

민주당 "윤 대통령, 탄핵 서류 수령 거부…당장 구속해야"

"尹,국민 배신한 행위 처벌 두려운 것"

유승민 "국민의힘, 정말 바꾸고 싶어…망하는 코스로 가고 있어"

"'탄핵안 이탈' 23명, 적은 숫자 아냐…바뀔 수 있다"
"탄핵 찬성한 의원들 왕따당하는 분위기 고쳐야"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하객 등 긴급 대피"

여의도 국회 소통관서 불이 나서 기자와 하객 등이 긴급 대피했다.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전 11시 52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소통관은 국회 기자실과 예식장 등이 있는 건물로, 이날 출근한 기자와 하객 등이 대피해야 했다.소방 당국은 건물 출입을 통제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