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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SH사장 최종 후보자에 김헌동 전 본부장 내정


입력 2021.10.12 15:03 수정 2021.10.12 15:04        안덕관 기자 (adk@dailian.co.kr)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이 지난 1월 2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 아파트재산 상위 30명 실태 분석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에 김헌동 전(前)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내정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SH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2명에 대한 인사검증을 진행한 결과 김 전 본부장을 최종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7월 공모를 거쳐 김현아 전 국회의원을 SH 사장 후보자로 지명했지만 김 전 의원은 시의회 청문회 과정에서 다주택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자진 사퇴했다.


두 번째 공모에서 서울시는 SH 임추위가 올린 사장 후보자 2명에게 '부적격' 판정을 내린 뒤 사장 후보자 재추천을 요청했고 SH는 지난달 세 번째 사장 공모를 냈다. 당시 공모에 지원한 김 전 본부장은 유력 후보로 알려졌지만 최종 후보 2인에 들지 못했다.


서울시는 시의회와 인사청문회 일정을 조율한 후 청문회 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시의회 간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 사장 인사청문회는 시장이 요청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열리게 돼 있다. 청문회 결과에 상관없이 시장은 사장을 임명할 수 있다.

안덕관 기자 (ad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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