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LPG가수이자 머슬마니아 2관왕 출신의 연예인 오다은이 오션스인터내셔널과 공동개발한 맞춤형 화장품 ‘더 프레스카 랩(The Fresca Lab)’을 론칭한다.
오다은 본인이 공동개발하는 브랜드인 만큼 제품개발, 품평, 기획, 디자인, 촬영 및 마케팅에 직접 참여했으며 개발 연구원, 마케터, 디자이너 등의 별도 팀과 함께 1년 넘게 론칭을 준비해왔다.더 프레스카 랩 브랜드는 오는 24일 네이버 라이브쇼핑 및 온라인쇼핑몰 등을 통해 첫 론칭을 알린다. 브랜드명의 “Fresca”는 이태리어로서 영어의 “Fresh”를 의미한다.
이번에 론칭하는 제품은 각각 건성, 민감성, 복합성 피부타입에 맞춰 클렌징젤 3종, 토너 3종, 크림 2종 등 총 8종이다.
클렌징젤은 사과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했고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 녹차씨오일, 인삼씨오일, 비타민나무오일, 그리고 인체줄기세포배양액리포좀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다.
토너는 카렌듈라추출물, 우엉추출물, 알란토인, 판테놀 등이 함유됐으며 크림은 시어버터 등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다.
안성민 오션스인터내셔널 대표는 “오다은씨와 공동개발하는 브랜드 더 프레스카 랩은 오다은의 다소 무모한 아이디어 및 도전정신, 그리고 깐깐한 간섭으로 품질과 준비에 더 만전을 기할 수 있었다”며 “원료, 성분, 개발과정 및 품평은 그 어느 제품보다 까다롭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