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터널스'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의 팬, 꿈같은 시간이었다"


입력 2021.10.22 10:03 수정 2021.10.22 10:0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1월 3일 개봉

안젤리나 졸리가 마동석과 함께 '이터널스'를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뉴시스

22일 오전 '이터널스' 배우 마동석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마동석의 간담회 자리에 깜짝 등장했다.


마동석은 "저랑 영화를 촬영할 때 같이 한국 꼭 가서 인사하고 싶다고 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에 못가 아쉬워했다. 한국 취재진과 만난다고 하니, 응원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에 안젤리나 졸리는 "마동석 배우와 함께 촬영한 시간이 꿈만 같았다. 팬이었는데 액션신 찍어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편 '이터널스'는 11월 3일 개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1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dkdnjsl 2021.11.25  10:24
    안젤리나 졸리와 마동석의 조합이라니 정말 꿈같네요. 두 분 다 모두 매력적이고 뛰어난 배우분들이신 것 같아요. 이번에 나온 마블영화에서의 호흡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화로 찾아뵙길 기대하겠습니다. 두 분 모두 화이팅
    0
    0
1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