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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1184.9원으로 마감돼 전 분기보다 54.9원 상승했다”면서 “이에 따른 환율 관련 이익은 1488억원이 발생했으며 그 중 현대중공업이 995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컨콜] 한국조선해양 "후판가 협상 예상보다 낮은 수준…600억 환입"
한국조선해양은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강재가격 협상은 2분기 실적에 포스코에서 요청했던 가격과 우리 요구가격의 중간쯤을 설정했는데 그보다 조금 낮은 가격으로 협상이 이뤄졌다”면서 “이에 따라 강재가 환입 600억원이 이뤄졌으며, 계열사별로 현대중공업 280억, 현대미포조선 120억원, 현대삼호중공업 200억원 씩이 환입됐다”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 LNG 추진 대형 PC선 4척 수주…3826억원 규모
중동 선사와 건조계약 체결, 현대중공업 건조 2024년까지 인도LNG 추진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61척·올해 발주 PC선의 60% 수주“다양한 선종에 친환경 선박 발주 늘어…고품질 선박으로 고객만족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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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항공기 먼저 확보하자”… 대한항공, 보잉·GE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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