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대결' 윤석열 44.1% 이재명 37%…'양자대결' 尹 48.9% 李 39.3%
차기 대선 주자 4인을 대상으로 한 지지율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뒤를 이었다. 윤 후보와 이 후보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22~23일 조사해 공개한 다자대결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는 44.1%를 기록해 이 후보(37.0%)에 우세를 보였다.
▲'윤석열도 특검 수사대상'이라는 與…文 과거사 소환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특검을 두고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수사대상과 범위, 특검 추천권을 두고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특검 수용’ 발언 후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듯 했지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모양새다.
▲세수 틀리고 종부세 편 가르고…기재부 왜 이러나
최근 정부의 초과 세수 예측 실패에 이어 종합부동산세 관련 고위 공무원의 국민 편 가르는 듯한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중요 정책 과정에 실수와 논란이 잇따르면서 임기 말 정부 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꼰대짓 그만"…與,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대위' 출범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청년 공동선대위원장은 권지웅 전 청년대변인과 서난이 전북 전주시의원이 맡기로 했다. 청년 선대위는 중앙 선대위와 별개 조직으로 운영된다. 이동학 민주당 최고위원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 인선을 발표했다. 권·서 공동선대위원장 외에 이소영·장철민 의원도 청년 선대위에 합류한다.
▲이재용, 시스템반도체 강화 칼 빼들었다...TSMC와 파운드리 경쟁 본격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운드리(Foundry·반도체 위탁생산) 경쟁력 강화에 칼을 빼 들었다. 삼성전자가 미국 제 2 파운드리 공장을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하기로 업계 1위 타이완 TSMC와 본격 경쟁이 주목된다.
이 부회장이 오는 2030년 시스템반도체 1위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상황에서 파운드리를 넘어서 비메모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가 투자나 인수합병(M&A) 등이 이뤄질지도 관심사다.
▲바이든發 비축유 방출 '비상 조치'…들썩이는 유가 잡힐까
치솟는 유가에 미국이 전략비축유(SPR) 방출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일본, 영국 등도 잇따라 동참하면서 한시적으로나마 글로벌 석유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유가가 제대로 잡히려면 궁극적으로 산유국이 움직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산유국 연합체인 'OPEC 플러스'가 증산 방침에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만큼 미봉책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다.
▲판 커진 '신속통합기획'…전세난 극복, 규제완화가 '관건'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에 서울 도심 내 간판급 정비사업 단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흥행몰이 중이다. 하지만 실제 첫 삽을 뜨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시가 참여해 정비사업 관련 인허가 절차를 대폭 단축해 주택공급 속도를 앞당긴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정부가 여전히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