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지갑을 닫은 것으로 파악됐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2021시즌 메이저리그 총 연봉은 40억 5000만 달러(약 4조 8255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약 39억 달러였던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팀장 60경기만 치렀고 이로 인해 선수단 지급 연봉도 크게 낮아진 17억 5000만 달러(약 2조 851억 원)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특수성이 있었던 2020년을 제외하면 최근 6년간 가장 낮은 수치다. 특히 총 연봉이 가장 높았던 2017년의 42억 5000만 달러와 비교하면 4.6% 감소한 수치이기도 하다.
한편, 올 시즌 팀 페이롤이 가장 높았던 구단은 지난해 우승팀 LA 다저스다. 다저스는 올 시즌 2억 6200만 달러(약 3121억 원)의 돈을 선수들 연봉에 사용했다. 이로 인해 다저스는 사치세 3265만 달러를 내야 한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지갑을 닫은 것으로 파악됐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2021시즌 메이저리그 총 연봉은 40억 5000만 달러(약 4조 8255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약 39억 달러였던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팀장 60경기만 치렀고 이로 인해 선수단 지급 연봉도 크게 낮아진 17억 5000만 달러(약 2조 851억 원)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특수성이 있었던 2020년을 제외하면 최근 6년간 가장 낮은 수치다. 특히 총 연봉이 가장 높았던 2017년의 42억 5000만 달러와 비교하면 4.6% 감소한 수치이기도 하다.
한편, 올 시즌 팀 페이롤이 가장 높았던 구단은 지난해 우승팀 LA 다저스다. 다저스는 올 시즌 2억 6200만 달러(약 3121억 원)의 돈을 선수들 연봉에 사용했다. 이로 인해 다저스는 사치세 3265만 달러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