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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누구나집' 추진 지자체 간담회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누구나집' 관심몰이는 했지만…대형사 외면, 고분양가 논란 계속
138개 업체 참가의향서 제출, 시평 10위권 내 롯데건설 '유일'시장 불확실성 따른 민간사업자 리스크 여전전용 84㎡ 10억 수준…실수요자 니즈 충족 '글쎄'
불확실성 여전한 '누구나집'…일단 밀어붙이는 당정
사업성↓리스크↑ 민간업체 참여 유도 제한적집값 하락 등 경기침체 대비책 '미비'"일부만 참여…민간 호응 없이 질 높은 공급 힘들어"
'누구나집 5.0', 임차난민으로 전락 위기에 놓인 입주민을 위한 해결책 제시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서민이면 어떤 자격 제한도 없이 누구나 집값의 10% 만으로 주거 안정을 누릴 수 있으며, 입주민의 의사에 따라 평생 임대 혹은 입주 시의 조건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거 복지 정책 ‘누구나집 5.0’ 시스템이 추진되고 있다.이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근본적인 주거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현재 정부의 공공주택 사업의 일환인 NHF리츠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전국 5만 가구, 20여 만의 임차 주민들이 사회적 이익 나눔 주택 정책인 ‘누구나집 5.…
10년 임대살고 '내 집' 마련…'누구나집' 윤곽, 한계도 여전
인센티브 부족·사업성 떨어져…대형사 참여 '제로'서울 접근성↓ 국평 8억대 '고분양가' 논란
계룡·제일·우미 등 '누구나집' 시범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6개 사업지서 약 6000가구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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