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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만18세 피선거권 부여 환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본회의, 만 18세 국회의원, 지방선거 출마 가능 공직선거법 개정안 통과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나이를 현행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상정되고 있다.
피선거권 만 18세 하향, 본회의 통과
3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연령이 현행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심상정, 만18세 피선거권 부여 환영 기자회견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만18세 피선거권 부여 환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심상정, 보건의료 공약 '심상정케어' 발표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보건의료공약 '심상정케어'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심상정 "박근혜 사면, 강력 유감...촛불로 당선된 대통령이 사면권 행사해선 결코 안 될 사안"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복역 중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 확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심 후보는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히며 "박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법의 심판대에 세운 건 촛불 시민들이다. 박근혜 구속은 단지 한 사람의 중대범죄자를 처벌한 사건이 아니라, 시민들께서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수립한 역사적 분기점이다. 촛불로 당선된 대통령이 사면권을 행사해선 결코 안 될 사안이다. 역사의 물줄기를 바꿀 수 있는 중대한 사면에 최소한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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