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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도움을 주고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른바 '화천대유 50억 클럽'으로 거론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법정 향하는 '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속보 검찰, ‘아들 퇴직금 50억원 의혹’ 곽상도 전 의원 구속영장 재청구
검찰이 25일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곽 전 의원을 다시 불러 조사한 지 하루 만이다.
檢,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구속영장 재청구
대장동 개발업자들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아들을 통해 뇌물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출신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25일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곽 전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곽 전 의원은 대장동 개발사업자 화천대유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꾸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자신의 아들 병채(32)씨를 화천대유에 취업시킨 뒤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원(세금 제외 2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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