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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 초록마을 우선협상대상자에 정육각 선정


입력 2022.03.02 18:22 수정 2022.03.02 18:2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정육각

축산물 유통 스타트업 정육각이 대상홀딩시의 유기농 식품 유통회사 초록마을을 품을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정육각을 초록마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대상홀딩스 지분 49.10%를 비롯해 특수관계인(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녀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30.17%·차녀 임상민 대상홀딩스 전무 20.31%) 등 지분 99.57%다. 정확한 인수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500억원 안팎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마을은 친환경 신선식품을 파는 유통회사로, 전국에 4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육각

축산물 유통 스타트업 정육각이 대상홀딩시의 유기농 식품 유통회사 초록마을을 품을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정육각을 초록마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대상홀딩스 지분 49.10%를 비롯해 특수관계인(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녀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30.17%·차녀 임상민 대상홀딩스 전무 20.31%) 등 지분 99.57%다. 정확한 인수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500억원 안팎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마을은 친환경 신선식품을 파는 유통회사로, 전국에 4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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