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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오른쪽)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여영국 당대표와 포옹을 하고 있다.
[대선 2022] 심상정, 대선 결과 승복 "저조한 성적 아쉽지만 겸허히 받들겠다"
"이미 각오를 하고 시작한 선거""정치개혁과 성평등 가치 세웠다" 자평
'심상정 2.5%' 출구조사에 차분한 분위기의 정의당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정의당 당사에서 여영국 대표(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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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다시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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