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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허용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장안평자동차매매시장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관할하는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가 17일 중고차 매매업을 생계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대기업 완성차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전면 허용됐다.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가능
정부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허용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장안평자동차매매시장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중소벤처기업부가 관할하는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가 17일 중고차 매매업을 생계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대기업 완성차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전면 허용됐다.
3년 논란 종지부…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
정부,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
[특징주] 현대차,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에 1%대 상승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를 만드는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가능해지면서 18일 현대차가 장 초반 상승했다.이날 오전 9시 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48%(2500원) 오른 1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전날 열린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에서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완성차 대기업도 중고차 매매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중고차 판매업은 2019년까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바 있지만 이후 재지정 여부를 둘러싸…
한국투자증권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롯데렌탈·케이카 중립적”
"중고차시장 일대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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