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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재상·김재식 사장 투톱 경영 본격 가동


입력 2022.03.25 10:02 수정 2022.03.25 10:02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변재상(왼쪽) 미래에셋생명 영업총괄 사장과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관리총괄 사장.ⓒ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변재상·김재식 2인 사장을 앞세운 투톱 경영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5일 오전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변 사장을 재선임하고 김재식 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변 대표는 영업총괄을, 김 대표는 관리총괄을 맡게 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앞선 지난해 11월 김 사장을 관리총괄로 내정하는 임원 인사를 발표한 상태였다. 당시 영업총괄이었던 김평규 대표이사가 판매 자회사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하면서 변 사장이 이를 대신해 왔다.


아울러 미래에셋생명은 이날 주총에서 이경섭·위경우·김학자·최승재 등 기존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결도 의결했다. 이경섭·위경우·김학자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변재상(왼쪽) 미래에셋생명 영업총괄 사장과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관리총괄 사장.ⓒ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변재상·김재식 2인 사장을 앞세운 투톱 경영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5일 오전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변 사장을 재선임하고 김재식 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변 대표는 영업총괄을, 김 대표는 관리총괄을 맡게 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앞선 지난해 11월 김 사장을 관리총괄로 내정하는 임원 인사를 발표한 상태였다. 당시 영업총괄이었던 김평규 대표이사가 판매 자회사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하면서 변 사장이 이를 대신해 왔다.


아울러 미래에셋생명은 이날 주총에서 이경섭·위경우·김학자·최승재 등 기존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결도 의결했다. 이경섭·위경우·김학자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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