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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출범 1년만에 고객수 420만명 돌파


입력 2022.03.28 10:43 수정 2022.03.28 10:43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토스증권

토스증권은 28일 출범 1년 만에 고객 420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230만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은 "1년만에 420만 고객 확보는 전세계 금융투자 역사에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출범 석 달 만에 350만 신규 계좌가 개설된 것은 미국의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2년여 만에 달성한 수치라고도 했다.


토스증권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출범 이래 꾸준히 200만 명을 상회하며 월 평균 23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출범 당시 밝혔던 월간활성이용자 100만 명 달성의 목표를 넘어서게 됐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투자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환경(UI/UX)과 투자자의 시각에서 해석한 맞춤형 서비스들이 국내 주식투자 인구 중 적은 비중을 차지해 온 30대 이하 젊은 투자 층의 주식투자 참여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토스증권

토스증권은 28일 출범 1년 만에 고객 420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230만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은 "1년만에 420만 고객 확보는 전세계 금융투자 역사에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출범 석 달 만에 350만 신규 계좌가 개설된 것은 미국의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2년여 만에 달성한 수치라고도 했다.


토스증권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출범 이래 꾸준히 200만 명을 상회하며 월 평균 23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출범 당시 밝혔던 월간활성이용자 100만 명 달성의 목표를 넘어서게 됐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투자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환경(UI/UX)과 투자자의 시각에서 해석한 맞춤형 서비스들이 국내 주식투자 인구 중 적은 비중을 차지해 온 30대 이하 젊은 투자 층의 주식투자 참여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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