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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의원총회에서 논의하는 윤호중-박홍근-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86차 의원총회에 앞서 논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호중 "이제는 특권검찰 카르텔에 대해 수술할 때"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86차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위원장은 "국회의장 중재로 여야가 검찰개혁 입법 처리를 약속하고 합의했다. 하지만 합의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윤 당선인과 ‘소통령’으로 불리는 사람의 초법적 행위 때문에 국회 합의가 침탈 당했다"고 밝히며 "의회 민주주의 원칙과 삼권분립의 헌법 정신이 이렇게 허망하게 무너진 현장을 보니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일이 있어도 검찰 정상화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특권검찰의 전횡에 따라 권력층과 언론 등이 합…
윤호중 "'소통령' 한동훈, 국힘 지배…검수완박 재논의, 있을 수 없는 일"
"한동훈 전화 지시 한 통화로 공당 입장 돌변"
대화하는 윤호중-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강원도를 위한 민주당 5대 비전 발표회에서 귓속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호중 "잉크 마르기도 전에…합의 파기 즉시 검찰개혁법 통과"
박홍근 "민주당이라고 중재안만족스러워서 한 것은 아냐…여야합의대로 28~29일 본회의열어 이번주에 반드시 마무리"
이재명·김어준 등 72명 '내란음모' 혐의…국민의힘, 형사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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