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28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강재 가격으로 인한 연결기준 충당금은 총 1471억원이며, 현대중공업 656억원, 현대미포조선 316억원, 현대삼호중공업 499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강사와의 강재 가격 협상은 여전히 진행형”이라며 “예상치 못했던 러-우 전쟁으로 추가 인플레이션이 확대되며 기존 예상 가격보다도 인상된 강재가를 이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조선해양은 28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강재 가격으로 인한 연결기준 충당금은 총 1471억원이며, 현대중공업 656억원, 현대미포조선 316억원, 현대삼호중공업 499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강사와의 강재 가격 협상은 여전히 진행형”이라며 “예상치 못했던 러-우 전쟁으로 추가 인플레이션이 확대되며 기존 예상 가격보다도 인상된 강재가를 이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