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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추경안 제안설명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2 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원희룡 "실용에 바탕"…규제 '대수술' 예고, 시점은 불투명
LTV·안전진단 등 각종 규제 완화 선언…"이념 정책 없어"극단적 '여소야대' 정국 속, "할 수 있는 것 적어" 카드 제한적
원희룡 "100일 내 주택공급 발표…고위급TF 가동 중"
"완성도·신뢰도 높은 공급계획 제시할 것"7월말 전세대란 우려엔 "면밀히 모니터링"실용 정책 강조…"정책 현장에서 보고 듣겠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취임…"지난 정부 실패 교훈 삼아 주거안정 추진"
원희룡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유튜브로 진행한 취임식에서 향후 주거복지 계획 등을 밝혔다.원 장관은 "집값 하향 안정화 흐름은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지난 정부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집값을 잡으려 무리한 정책을 추진하면 시장을 오히려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내 집 마련과 주거 상향의 기본적인 욕구를 억제해 집값 급등을 초래한 실패를 교훈으로 삼고자 한다"며 "윤석열정부의 국토부는 집값 안정이란 좁은 관점의 목표를 넘어서서 소외계층 주거복지, 주거상향을 모두 실현하는 주거안정을 목표로 삼고 정책을 …
"이념 앞세운 정책, 새정부에선 있을 수 없어"…원희룡, 수술 예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서민의 내 집 마련, 중산층의 주거 상향과 같은 당연한 욕구조차 금기시하는 것은 새 정부의 국토교통부에서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 정부의 '규제 일변도'에서 벗어나 시장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겠다는 선언으로 풀이된다.원 장관은 16일 취임사에서 "이념을 앞세운 정책으로는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없다. 정책은 철저히 실용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집이 없는 사람은 부담 가능한 집을 살 수 있고, 세를 살더라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러…
발란, 결국 기업회생절차 신청…"회생 인가 전 M&A 빠르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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