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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우상호, 유정주 의원 등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앞에서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앞줄은 서대문구의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들.
[5/26(목)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 책상 치고 이석…박지현 "나를 왜 뽑았느냐" 등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 책상 치고 이석…박지현 "나를 왜 뽑았느냐"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된 직후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과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등 다른 지도부 인사들이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15분간 진행된 비공개 회의에서 고성이 오갔고, 윤호중 위원장은 책상을 치며 회의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 선대위원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된 뒤, '86 그룹'인 윤호중 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김민석 선대본부장 등이 박지현 위원장과 충돌했다. 박 위원장은 앞서 공개 모두발언을 …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 책상 치고 이석…박지현 "나를 왜 뽑았느냐"
선대위원회의 비공개 전환 후 충돌박지현, 이후 방송 출연·SNS 통해입장 밝혀…"트집 잡을 게 아니다국민께 혁신의 비전 보여드려야"
무거운 분위기 휩싸인 민주당, 표정 굳은 박지현-윤호중
윤호중,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어두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어두운 표정의 박지현-윤호중
윤호중,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 참석해 박홍근 공동선대위원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공동비대위원장들의 가깝고도 먼 거리감, 굳은 표정의 윤호중-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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