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국에 1-4 대패했던 이집트 감독, 두 달 만에 경질


입력 2022.06.17 09:52 수정 2022.06.17 09:52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이합 갈랄 감독.ⓒ Xinhua=뉴시스

한국과의 평가전서 1-4 대패를 막지 못한 이집트의 이합 갈랄(55) 감독이 해임됐다.


이집트 축구협회는 17일(한국시간), 갈랄 감독을 해임했으며 조만간 외국인 지도자 물색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갈랄 감독은 이집트의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직후였던 지난 4월 부임했다. 하지만 이집트 지휘봉을 잡고 치른 3경기서 1승 2패로 부진하자 이집트 축구협회는 빠르게 손을 써 교체 결정을 내렸다.


특히 갈랄 감독은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서 1-4로 패한 것이 경질의 결정적 이유가 됐다.

이합 갈랄 감독.ⓒ Xinhua=뉴시스

한국과의 평가전서 1-4 대패를 막지 못한 이집트의 이합 갈랄(55) 감독이 해임됐다.


이집트 축구협회는 17일(한국시간), 갈랄 감독을 해임했으며 조만간 외국인 지도자 물색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갈랄 감독은 이집트의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직후였던 지난 4월 부임했다. 하지만 이집트 지휘봉을 잡고 치른 3경기서 1승 2패로 부진하자 이집트 축구협회는 빠르게 손을 써 교체 결정을 내렸다.


특히 갈랄 감독은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서 1-4로 패한 것이 경질의 결정적 이유가 됐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