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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BIS 연차총회서 참석


입력 2022.06.22 12:00 수정 2022.06.22 11:33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오는 23일 출국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제92차 BIS 연차총회’ 등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총재는 중앙은행 총재 및 BIS 내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위해 오는 23일 출국해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25~26일 중 ‘제92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해 연차보고서 등을 승인한다. ‘세계경제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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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그는 24일 연차총회에 앞서 개최되는 제21차 BIS 연례 컨퍼런스에도 참석, 중앙은행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학계 및 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의견을 나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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