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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한정애 비대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우상호 "윤 대통령 군사동맹 NATO 참석 과연 맞느냐, 내용과 언행에 신중했으면 좋겠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나토는 다른 정상회담과 다른 군사조약 기구의 정상회담이기 때문에 다시 과거처럼 신냉전으로 회귀한다는 우려가 있는 내용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G7(주요 7개국)이나 다른 정상회담은 모르겠지만 군사동맹의 한 축에 있는 곳에 참석하는 것이 과연 맞느냐"고 지적하며 "앞으로 중국·러시아와 군사적 대치까지 각오하겠다는 의사로 비쳐질 수 있어서 꼭 참…
비대위에서 대화하는 우상호-박홍근
22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우상호 "최강욱 의원 징계 윤리심판원 결정 존중 한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최강욱 의원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의 징계와 관련해 "비대위는 윤리심판원의 결정을 존중하겠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 의원에 대한 제 개인적인 소회가 있지만 윤리심판원의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고 밝히며 "이 문제로 당내 구성원들이 찬반으로 나뉘어서 왈가왈부 분란을 다시 시작하는 모습은 국민이 볼 때 바람직하게 비춰지지 않을 거라는 점에서 자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비상대책위원회의 주재하는 우상호 비대위원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우상호 "탄압과 대응에 보복하는 강력한 야당 투쟁성 살릴 것"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최근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정치보복수사 대응기구가 만들어진다. 이 기구는 제가 직접 책임자가 돼서 지휘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히며 "탄압과 대응에 보복하는 강력한 야당의 투쟁성을 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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