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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2022년 세제개편안, 3高 시달리는 무역업계 숨통 틔워줄 것"


입력 2022.07.21 16:12 수정 2022.07.21 16:12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장기적으로 무역업계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 기여 전망"

한국무역협회 CIⓒ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21일 정부가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안에 대해 "고유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에 시달리는 무역업계의 숨통을 틔워줄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세제개편안은 법인세 과세표준 구간과 세율을 조정해 기업의 투자를 장려하고,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무역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개편안이 조속하고 원만하게 국회를 통과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무역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장기적으로 무역업계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 기여 전망"

한국무역협회 CIⓒ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21일 정부가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안에 대해 "고유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에 시달리는 무역업계의 숨통을 틔워줄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세제개편안은 법인세 과세표준 구간과 세율을 조정해 기업의 투자를 장려하고,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무역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개편안이 조속하고 원만하게 국회를 통과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무역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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