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의 실적이 올해 들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2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줄었다고 22일 밝혔다. 2분기 만의 순이익 역시 12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2% 줄었다.
신한라이프는 사업비차손익이 개선됐지만 자산운용손익과 위험률차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연납화보험료(APE)는 3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으나 보장성 APE는 3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보장성 보험 중심의 판매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험사의 자산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 비율은 265%으로 지난 3월 말보다 15%p 상승했다.
신한라이프의 실적이 올해 들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2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줄었다고 22일 밝혔다. 2분기 만의 순이익 역시 12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2% 줄었다.
신한라이프는 사업비차손익이 개선됐지만 자산운용손익과 위험률차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연납화보험료(APE)는 3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으나 보장성 APE는 3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보장성 보험 중심의 판매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험사의 자산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 비율은 265%으로 지난 3월 말보다 15%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