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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310조원이다. 다양한 거래선과 신규 프로젝트 관련 논의중이다. 이를 토대로 매분기 수주잔고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컨콜] LG에너지솔루션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전기차 공급 영향 제한적"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변동 리스크 있을 수 있으나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러우 전쟁 등으로 부품 수급 이슈 지속됐고 차량 대기 수요가 강하다. 높은 수준의 백오더 있다. OEM의 전동화 전략은 빅트렌드다. 저희 프로젝트도 중장기 관점에서 진행된다. 주요 거래선들의 예정 수요나 공급요구가 감소하지 않고 정상 스케줄로 대응해달라고 한다. 급격한 금리 인상, 경기침체 우려는 저희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컨콜] LG에너지솔루션 "7월부터 원자재 가격 배터리에 연동"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요 메탈에 대한 연동 작업을 진행해왔다. 대부분 고객들과는 연동 작업 마무리했다. 효과는 7월부터 발휘될 것이다. 메탈 연동 목적은 주요 원자재 가격 업다운 발생하더라도 이에 대한 변동폭 영향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거래선과 메탈 연동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이러한 계약 확대한 부분은 전략적으로는 큰 의미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7월부터는 연동된 원가가 반영돼 전체 수익성에 영향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컨콜] LG에너지솔루션 "美 애리조나 공장 재검토, 고객수요 변화 아냐"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 공장 투자는 다양성 두고 검토중이며 가급적 머지 않은 시일 내에 말씀드리겠다. 다만 애리조나 투자를 다시 검토하는 것은 고객 수요나 사업적 변동요인은 아니다. 북미 시장 인플레이션이 극심해 최근 5~6개월 사이 건설/물류비가 급격히 증가했다. 해결방안을 고객들과 진중하게 논의중이다"라고 27일 밝혔다.이어 "여러 수요공급 상황으로 보면 배터리 수요는 상당히 공고할 것이다.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수주잔고는 2025년 말에는 540기가와트 이상의 생산능력 확보해야 한다.…
[컨콜] LG에너지솔루션 "5년 내 3배 이상 매출 성장"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향후 5년 내 3배 이상 매출을 달성하겠다"며 "질적인 성장 통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는 등 선두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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