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빌보드가 선택한 케이팝 루키…“무한한 잠재력 지닌 그룹”

그룹 블랭키(BLANK2Y)가 세계적 음악매거진 빌보드가 선택한 차세대 케이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유명 음악 매체 빌보드에서 케이팝 전문 팝 칼럼니스트인 Jeff Benjamin과 Jessica Oak 두 에디터가 직접 블랭키의 데뷔 과정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조명했다.

ⓒ빌보드 코리아

이들은 데뷔 전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참여 등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블랭키가 데뷔곡 ‘Thumbs Up’을 통해 보여준 탄탄한 실력과 매력, 끈끈한 팀워크, 팬덤 키위(K2YWE)를 향한 남다른 팬 사랑을 소개했고 이어 멤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음악적 영감과 지향점, 앞으로의 활동 목표와 계획,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블랭키는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 스페셜판의 커버 모델로 발탁되며 열기를 이어간다. 블랭키가 참여한 이번 스페셜판에서는 표지 모델을 비롯해 개인 및 유닛, 단체 화보와 인터뷰에 참여한 블랭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신인 보이그룹이 빌보드코리아 매거진의 기존 표지모델에 발탁되는 경우는 블랭키가 최초의 사례다. 앞서 방탄소년단(BTS)과 갓세븐, 세븐틴, 슈퍼주니어-K.R.Y, 블랙핑크, 오마이걸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하이어뮤직, 잔나비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스타들이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의 표지 모델을 장식했던 바 있다.

한편 블랭키는 U, DK, 소담, 루이, 영빈, 시우, 성준, 마이키, 동혁 등 한국, 일본, 중국 멤버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을 발매, 국내외 활동을 마쳤고 오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