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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금리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는 크지 않다”면서 “다만 신규 차입의 경우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비용 상승은 예상되지만 다양한 소스의 저리 조달을 통해 금리 영향 최소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컨콜] LG전자 "TV 침체, 하반기 월드컵·블랙프라이데이로 만회 기대 "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선진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 영향이 있었고 유통 재고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출하량 조절 등으로 재고도 어느 정도 정상화에 들어왔다"며 "하반기도 소비심리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 11월 카타르 월드컵 등 스포츠 특수와 블랙프라이데이 등 성수기 시즌을 통해 상반기 판매 부진을 어느 정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컨콜] LG전자 "가전 수요 둔화...프리미엄으로 수익성 제고"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플레이션 확산과 내부재 소비 축소 경향으로 인해 가전 수요 둔화가 예상되고,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와 더불어 전 모델 경쟁력 강화로 규모의 확대를 추진하고 비용 절감 활동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컨콜] LG전자 “멕시코 투자는 북미 수주 경쟁력 강화 위한 것”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G전자는 향후 수주 경쟁력 강화 및 더 많은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멕시코 공장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멕시코 공장 투자는 북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려는 한국, 일본 OEM을 대상으로 공급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컨콜] LG전자 “마그나와 협력해 50%대 성장 기대”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포테인먼트 사업은 사이버 시큐리티 대응력 강화 등 고부가 가치 사업 확대해 10% 중후반대 성장이 예상된다”며 “전기차 부품 사업은 마그나와 협력 기반해 고객 제품 포티폴리오 다각화 및 사업 역량 확대 등으로 50%대 성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차량용 램프 사업은 제품 사업 구조 및 운영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10% 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전자, 전장 흑전에도 2Q 영업익 12%↓…매출은 2분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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