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토탈셋은 지난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가수 박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아티스트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박군은 지난 10일 ‘울산서머페스티벌’에 불참했고, 13일 참여할 예정이었던 ‘성남피크닉콘서트’에도 불참한다.
박군은 지난 4월 방송인 한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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