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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7.4원 내린 1303원 마감


입력 2022.08.11 15:41 수정 2022.08.11 15:41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13.4원 내린 1297원 출발

결제 수요 유입에 낙폭 축소

ⓒ데일리안

11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보다 7.4원 내린 1303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3.4원 내린 1297원에 출발한 후 장 초반 1300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시장 전문가들은 전날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5% 상승해 전달 9.1%와 시장 전망치(8.7%)를 모두 하회하며 글로벌 달러 강세가 완화됐다고 진단했다. 다만 결제 수요 유입과 글로벌 달러 인덱스가 상승세를 나타내며 낙폭을 축소했다는 분석이다.

13.4원 내린 1297원 출발

결제 수요 유입에 낙폭 축소

ⓒ데일리안

11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보다 7.4원 내린 1303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3.4원 내린 1297원에 출발한 후 장 초반 1300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시장 전문가들은 전날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5% 상승해 전달 9.1%와 시장 전망치(8.7%)를 모두 하회하며 글로벌 달러 강세가 완화됐다고 진단했다. 다만 결제 수요 유입과 글로벌 달러 인덱스가 상승세를 나타내며 낙폭을 축소했다는 분석이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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