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위한 ‘산모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라엘의 산모 기프트 세트는 출산 직후 오로와 같은 각종 분비물 배출로 패드 사용이 필수인 산모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 세트로 ▲입는 오버나이트 ▲슈퍼롱 오버나이트 ▲오버나이트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중형 ▲오가닉 코튼 청결티슈 등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5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패키지 또한 눈길을 끈다. 라엘은 일러스트레이터 ‘강한’ 작가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돋보이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축하 카드가 동봉돼 있다.
1초에 6개씩 판매되는 아마존 1위 라엘 생리대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출산 후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뛰어난 흡수력과 바디핏 입체 엠보싱의 푹신한 쿠션감으로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며 통기성 백시트를 사용해 성능은 높이면서 피부 자극은 줄여 유기농 생리대의 장점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산모 기프트 세트는 출산 후 민감해진 피부가 고민인 임산부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라며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라엘 제품으로 건강한 산후 관리를 앞둔 임산부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