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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이율배반 민주당, 특별감찰관-북한인권재단 이사 지난 5년간 임명 않은채 직무유기...먼저 사과해야"


입력 2022.08.22 09:59 수정 2022.08.22 13:15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준비하며 머리를 만지고 있다. 주 위원장은 "국회는 조속히 대통령 특별감찰관 지명과 북한인권재단이사 지명을 동시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히며 "민주당은 스스로가 만든 법을 지키지 않은 채 직무유기를 하면서 대통령 특별 감찰관이나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지난 5년간 임명하지 않은 채 지나왔다. 지난 5년 우리 당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이런 저런 이유로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정권이 바뀌자 바로 특별감찰관이라고 임명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이율배반이고, 앞뒤가 다른 일이다. 민주당은 지난 5년간 특별감찰관 지명에 협의하지 않은 것에 대해 먼저 국민과 국민의힘에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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