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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 내륙을 지나간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가 한강 수위가 높아지며 통제되고 있다.
속보 [태풍 힌남노] 중대본 “1명 사망·2명 실종”
중앙대난안전대책본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6일 밝혔다.
[태풍 힌남노] 서울서도 축대 붕괴로 15명 대피…이재민 4명 발생
피해신고 85건 접수…가로수 넘어짐 14건, 도로침수 3건 등 피해 속출강변북로·올림픽도로 침수 구간 통제 계속…버스 6개 노선 우회 운행
[태풍 힌남노] "통째로 내려앉아"…'힌남노' 직격타 포항서 풀빌라 펜션 붕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강타한 포항에서 한 풀빌라 펜션 건물이 통째로 내려앉은 모습이 포착됐다.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항사리에 위치한 한 풀빌라 펜션이 내려앉았다.펜션 앞에 흐르던 신광천이 태풍으로 불어나 범람하며 지반이 침하해 버린 것이다.이 사고로 펜션에 투숙하던 여행객 6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기울어진 펜션의 모습은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기도 했다. 사진 속 펜션은 휘어진 지반 위에 위태롭게 걸쳐 있는 모습이다.소방 당국은 건물의 붕괴 위험이 높다고 보…
[태풍 힌남노] 軍, 구조·복구 지원…상륙장갑차 동원
동원훈련 일부 연기軍 피해는 '경미'
'힌남노' 지나가고 맑은 날씨 보이는 서울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며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6만 전자' 회복 삼전·상승세 하이닉스…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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