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비트코인, 美 FOMC 앞두고 약세

2700만원대 회복…이더리움은 소폭 상승해 190만원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지난 7월 27일 워싱턴 연준 청사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워싱턴 AP 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2800만원대 아래를 밑돌고 있다.

20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1비트코인은 2752만9000원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빗썸에서는 0.4% 오른 2757만900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연준이 FOMC 회의에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우려에 장중 한 때 2600만원 중반까지 떨어졌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이내 소폭 올랐으나 2800만원선은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193만3000원, 194만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각각 1.7%, 2.7% 상승했다.

2700만원대 회복…이더리움은 소폭 상승해 190만원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지난 7월 27일 워싱턴 연준 청사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워싱턴 AP 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2800만원대 아래를 밑돌고 있다.

20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1비트코인은 2752만9000원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빗썸에서는 0.4% 오른 2757만900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연준이 FOMC 회의에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우려에 장중 한 때 2600만원 중반까지 떨어졌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이내 소폭 올랐으나 2800만원선은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193만3000원, 194만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각각 1.7%, 2.7% 상승했다.